2016년 개봉한 영화 <귀향>에서 일본군 ‘다나카’ 역을 연기한 이승현 감독은
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분들의 공동생활공간 <나눔의 집>에서 할머니들과의 기록이 담긴 오래된 영상 자료들을 발견하게 된다.
이후 자료실에 있던 1,600여 개의 테이프와 CD를 복원하는 디지털 작업과 더불어
영상 편집 및 추가 촬영을 통해 휴먼다큐멘터리 영화 <에움길> 제작에 착수한다.
영화 <귀향>의 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이승현 감독이
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이자 평화인권운동가인 이옥선할머니의 시선으로 그려낸
우리 할머니 이야기, 영화 <에움길>은 2019년 6월 20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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