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에움길' 시사회 감사인사

[영화 '에움길' 시사회 감사 인사]

안녕하세요! 우리 할머니 이야기, 영화 <에움길> 감독 이승현입니다.

지난 3월 22일부터 시작된 영화 <에움길> 전국 시사회가 4월 6일을 끝으로 성황리에 마무리되었습니다. 이번 시사회에는 대구, 부산, 제주, 광주, 전주, 대전, 서울 7개 지역에서 총 2,000여 분이 함께 관람해주셨고, 함께 해주신 분들 덕분에 무사히 전국 시사회를 마칠 수 있었습니다.

감독으로서는 처음 인사를 드리는 자리여서 긴장도 많이 하고 부족한 점이 많았지만, 시사회동안 후원자 분들의 따뜻한 격려와 진심어린 말씀 덕분에 할머니들과의 추억여행을 더 많은 분들과 함께 나누었으면 좋겠다는 확신이 들었습니다. 그리고 함께해주신 분들과 또 하나의 추억이 쌓여간다는 것이 저에게는 가장 큰 선물이었습니다.   

그리고 이번 전국 시사회에 여러분들께서 보내주신 뜨거운 관심과 성원을 보신 한 배급사에서 영화 <에움길>이 6월 국내 개봉을 할 수 있도록 마음을 다해 함께해주신다는 소식을 전해주셨습니다. 이 모든 것이 여러분들께서 함께 해주신 덕분입니다. 진심으로 감사드립니다!

하지만 아직 국내 개봉을 목표로 하고 있는 6월까지는 두 달여가 남아있는 상태이기 때문에 지금의 열기가 식지 않도록 앞으로도 함께 해주신 여러분들의 응원과 관심이 절실히 필요합니다.

아래의 SNS 계정을 통해 앞으로의 행보를 계속해서 업로드 할 예정이며, 문자를 통해서도 소식을 전해드릴 수 있도록 하겠습니다. 앞으로도 관심과 응원 부탁드리며, 함께 걸어주실 여러분들께 다시 한 번 감사의 인사드립니다!

감사합니다!
- 이승현 올림.